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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대기 전력이란?

by hak279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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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전력이란?

 

대기 전력이란, 콘센트에 접속되어 통전되고 있는 전기 기기, 미소한 전력 소비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정식 명칭은 대기시 소비 전력이라고 부른다.

가전제품의 대부분은 대기전력이 발생하는 기기이며, 대표적인 것에는 비디오 데크」「DVD 레코더의 시계 기능등이 있다. 녹화 예약이나 텔레비전의 리모컨 대기 상태에 의한 수신기에 통전 상태도 대기 전력이 필요한 기능이다.

에너지 절약 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가구당 연간 대기시 소비 전력은 285kWh/년으로 추계되고 있으며, 가구당 연간 전력 소비 4,734kWh/년 중 약 6.0%를 차지할 정도의 전력이 , 대기 전력으로 소비됩니다.

이 대기 전력을 절전에 의해 컷 할 수 있으면, 연간 소비 전력 285kWh/년을 삭감할 수 있어 일반 가정의 전기 요금을 100/kWh로 계산했을 경우, 285[kWh] × 100/kWh = 28500원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전력의 삭감이 환경 부하의 저하로 이어지고, 또한 가계도 돕는다고 하는 일도 있어 대기 전력을 컷한다라고 하는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대기 전력의 절단과 생활 편의성

대기 전력은 쓸모없는 전력으로 취급되지만, 전기 장치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대기 상태로 만드는 데 사용되는 전력입니다. 대기 전력의 컷에 의해 생활 편의성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녹화 예약을 할 수 없다

비디오 데크나 DVD 레코더 등, 영상 기기의 대기 전력은 비교적 크지만, 대기 전력 삭감 때문에 주전원을 컷하면 리모컨을 사용할 수 없다. 대기 중에 텔레비전 프로그램 표의 데이터 통신을 행하는 기종의 경우, 최신 정보의 데이터 취득을 할 수 없거나 예약 녹화를 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시계 기능이 미치다

통전함으로써 내부 전지를 충전하는 기종의 경우는, 전지가 소모 상태가 되어 버려 시계를 미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전원을 항상 넣은 상태로 하지 않으면 시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

모뎀이나 라우터 등도 대기 전력이 큰 기기의 하나로 들 수 있지만, 상시 접속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뎀이나 라우터의 전원을 차단하면 인터넷을 이용할 때마다 모뎀이나 라우터의 전원을 켜야 한다. 현실적이지 않다.

모뎀이나 라우터는 통전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아니고, 통신 회선의 인식 등으로 몇 분의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접속이 확립될 때까지의 사이의 통신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IP전화의 계약을 하고 있는 경우, 모뎀이나 라우터가 전화기를 구성하는 기기의 하나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상시 전원을 넣어 두지 않으면 착신을 받을 수 없다.

대기 전력의 컷에 의한 절전을 생각할 경우, 상시 통전이 불필요한 전기 기기에 한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 전력 계산 예

TV·PC·에어컨·비디오 레코더 등, 일반 가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기 기기의 대기 전력을 집계하면, 일반적으로 20W~30W 정도로 된다. 구식의 전자기기의 경우는 더욱 대기 전력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전기 기기의 AC 어댑터는 교류 전원을 직류 전원으로 변환하는 장치이지만, 콘센트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어댑터 본체가 발열하여 미소한 소비 전력이 발생한다. 기기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AC 어댑터를 분리하여 절전을 도모할 수 있다.

시간당 20W의 대기 전력을 계산하면 연간 P = 20W × 24h × 365[] = 175,200[Wh] 175.2[kWh]가 된다.

1kWh당 단가를 100원으로 환산하면 175.2[kWh] × 100/kWh = 17500원이 대기전력에 따른 연간 전기 요금이다. 이는 1개월분의 소비전력이 되는 큰 금액이다.

대기 전력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 요금은 이렇게 크기 때문에 생활 편의성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대기 전력을 차단하여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기 전력을 줄이는 방법과 주의점

텔레비전이나 VCR의 콘센트는, 대부분의 경우, 본체 후면 등, 콘센트에 손이 닿기 어려운 장소로부터의 전력 공급이며, 장소에서 전원 공급되고 있는 콘센트를 자주 빼고 꽂거나 하는 것은 어렵고, 무리하게 콘센트 를 꽂거나 꽂으면 플러그나 코드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매일의 생활에, 콘센트의 빼고 꽂을 것을 짜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기기의 전원을 무리없이 온 오프하는 방법으로서, 개별 스위치 부착 테이블 탭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테이블 탭의 콘센트마다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어, 불필요한 콘센트를 스위치 하나로 오프로 할 수 있으므로, 플러그를 빼고 꽂을 필요가 없고, 간편하게 대기 전력의 절약을 도모할 수 있다.

 

 

스위치 첨부의 테이블 탭은 정가 10000원 이상의 제품이 많아, 대기 전력 절약을 위해 고가의 테이블 탭을 구입해, 그 원가가 상각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매일의 온 오프를 일과로 하면, 만일 전원의 끄는 것을 잊었을 때, 그것을 걱정해 버리는 것이 정신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의 대응이 바람직하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가전제품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의 관점에서 대기전력을 지극히 작게 설계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매일 테이블탭으로 온오프를 해도 큰 절전이 되지 않는다. 너무 신경질이 되지 않고 효과적인 가전제품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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