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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소화기의 종류와 특징

by hak279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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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의 종류와 특징

소화기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물 소화기, 강화액 소화기 등이 있다. 용도에 따라 구분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는 각종 판매되고 있는 소화기의 특징과, 적합하는 화재, 소화의 원리를 해설한다.

물 소화기

윤활제를 혼입한 물과 압축 공기(또는 질소 가스)를 충전한 소화기이다. 소화의 원리는 "냉각"이다. 레버를 잡으면 노즐 끝에서 막대 모양의 물이 방출됩니다.

물 때문에 침투성이 있어, 이불이나 침대 등 천계의 천이 연소하는 화재라도, 내부까지 물이 침투해 효과적으로 냉각할 수 있다.

방사시간은 30초에서 1분 정도로 비교적 길고 방사거리는 10m 정도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는 분말 소화기가 주류이며, 물 소화기 설치의 실례는 거의 없다.

오일 화재 및 전기 화재에 물 소화기를 사용하는 것은 엄금됩니다. 유화재에서는 방출된 물이 열에 의해 순간적으로 증발하여 화재를 광범위하게 비산시켜 피해가 확대된다. 전기 화재에서는 물을 방출하여 전기 기기의 절연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내부 고장이나 누전에 의한 2차 피해의 발생의 원인이 된다.

강화액 소화기

강화액 소화기는 탄산칼륨의 수용액을 사용한 알칼리성이 강한 액체를 사용한 소화기이다. 물 소화기와 유사한 원리이지만 소화 능력은 물 소화기보다 우수합니다. 유지를 불연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일 화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수계의 소화제이며, 의류나 이불, 목재 등, 내부에 열이 축적되어 버리는 물체에 대해서도, 소화제의 침투성이 높고, 충분한 냉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재연소의 우려를 저감 할 수 있다.

소할 소방으로부터의 지도에 의해, 호텔이나 상업 시설에서는 「분말 소화기」와 「강화액 소화기」를 일정 비율로 배치하도록 지도되는 경우가 있다. 복수의 소화 원리를 가진 소화기를 배치하고, 보다 소화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강화액 소화기는 수용액을 이용한 소화제이지만, 유화재에의 대응이 가능하다. 전기 화재에의 적용은 물 소화기와 마찬가지로 불가능하며, 강화액 소화기를 사용하면 내부 고장이나 누전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할 수 없다.

할론 소화기

소화제로서, 할론(1301)이나 할론(2402)을 사용하고, 압축 공기나 압축 질소 가스를 봉입함으로써 압력에 의한 방사를 행한다. 공기 중의 산소 농도를 낮게 할 뿐만 아니라 '질식법'과 '억제법'에 의한 2개의 소화 원리를 가진 소화기이다.

할로겐화물에 의한 부촉매 효과에 의한 억제도 기대할 수 있어 높은 소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분출된 가스는 세세한 부분이나 틈새로 넘어가기 때문에 소화 성능은 양호하다. 가스를 주체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소화 후의 오염이나 오손이 거의 없고, 공기를 바꾸는 것만으로 복구할 수 있다. 특히 전기 화재시 사용할 수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가스에 의한 소화기는 냉각 작용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충분히 온도가 저하된 상태가 되지 않으면, 가스 농도가 저하된 순간에 재연소할 우려가 있다.

또한 하롱 소화기는 오일 화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름에 축열된 열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으면, 가스 농도가 저하하자마자 재연소한다. 하롱 소화기는 전기실이나 통신 기계실, 서버실 등, 수변전 설비나 정보 통신 기기 등의 전기 화재의 소화에 적합하다.

이산화탄소 소화기

이산화탄소가 고압봄베에 충전되어 있어 레버를 잡는 것으로 노즐로부터 기화방사시키는 방식의 소화기이다. 하롱 소화기와 마찬가지로 소화 성능이 높고 소화 후 오염이나 오염이 없다.

이산화탄소는 인체에 ​​대한 영향이 크고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를 흡입하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작은 방이나 지하실 등 밀폐 공간에서의 사용은 엄금이다.

분말 소화기

중탄산나트륨 또는 인산암모늄을 주성분으로 한 소화제와 함께 압축공기나 질소가스를 충전한 소화기이다. 레버를 잡으면 분말 소화제가 방출됩니다.

연소체에 분말을 방사함으로써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연소를 정지시킨다. 보통 화재, 기름 화재, 전기 화재 중 어느 것도 대응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널리 보급되고 있는 소화기이다. 실내에서 사용하면 시야가 나빠지기 때문에 피난이나 통행의 지장이 되기 쉽다.

수많은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 소화기이지만, 분말이기 때문에 침투성이 부족하고, 의복이나 이불, 목재 등, 내부까지 열이 침투하는 물체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재연소할 우려가 있다. 목재나 침대의 연소에는 강화액 소화기가 효과적이다.

호텔 등 침구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 건축물에서는 분말 소화기와 강화액 소화기를 반수씩 설치하도록 행정지도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 충분한 사전 협의가 요구된다.

 

소화기의 종류

소방법에 있어서의 소화기의 설치 기준

소화기는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설치 기준이 달라진다. 방화대상물의 용도에 따라 필요한 소화 단위가 정해져 있으며, 소화 단위 이상의 소화기 개수를 건물 내에 배치하여야 한다.

건물 용도에 따른 소화 단위의 차이

극장이나 영화관이나 게임장 등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다수 밀집하는 성질이 있는 건축물의 경우 설치가 의무화된다. 내화구조의 경우의 1단위는 100㎡, 내화구조가 아닌 경우의 1단위는 50㎡이다.

백화점이나 음식점, 병원 등 특정 방화대상물에서는 연장면적 150㎡ 이상의 경우에 설치의무가 부과된다. 학교나 박물관에서는 연면적 300㎡ 이상의 경우에 설치의무가 부과된다.

예를 들면, 1,000㎡의 내화 구조의 극장에서의 소화기 개수를 계산한다. 내화구조의 극장에서는 1단위가 100㎡이므로 1000㎡ / 100㎡ = 10이 소화단위가 된다.

ABC10형 분말 소화기는, 소화 단위 3의 능력을 가지는 소화기이며, 소화 단위 10의 건물에 대해서는 4개 이상의 소화기가 요구된다.

소화기는 건물 내의 어느 곳에서나 20m 이내에 걸어 붙이는 것이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 단위로 정해진 갯수를 적당히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 거리를 감안하고, 어느 위치로부터 하지만 소화기에 도착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

소화기 설치 높이

소화기는 취급하기 쉬운 높이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다. 너무 높은 장소에 설치하면 키가 낮은 사람이 소화기를 손에 잡히지 않고 소화 활동을 할 수 없다. 소화기의 본체가 바닥면에서 높이 1.5m 이하가 되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또한 소화기의 존재를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소화기'라는 표지를 부근에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소화기의 수명

주택용 소화기의 수명은 5년, 일반용 분말 소화기의 수명은 8년으로 한다. 장기간 보관된 소화기는 소화제에 습기가 포함되어 소화성능의 열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한 소화기는 전문업자에 의해 회수하여 새로운 소화기로 갱신해야 한다. .

옥외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기나, 부식성의 가스가 발생하기 쉬운 주차장 등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기는, 부식에 의해 소화기 본체가 파손되어 있거나, 압력에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강도를 갖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 매우 위험하다.

소화기의 본체나 레버 부분에 부식이 발생하고 있는 소화기로, 「소화기 내부에 충전된 압축 가스의 압력을 견디지 않고 파열」이라고 하는 사고가 다발하고 있다. 열화된 소화기는 흉기가 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신속한 교환이 바람직하다.

옥외에 설치한 소화기는 바닥면의 부식이 진행되기 쉽다. 바닥면이 현저하게 부식되어 있는 소화기를 사용한 사고 예에서는, 레버를 조작한 순간에 소화기 바닥이 압력으로 날아가고, 충전된 가스의 방출에 의해 소화기가 로켓처럼 튀어 올라 사람에게 직격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는 사망사고도 포함되어 있다.

 

가압식 소화기의 특징과 위험성

많은 소화기 사고는, 종래부터 업무용이나 방재용으로서 이용되고 있는 「가압식」의 소화기가 많다. 가압식 소화기는, 소화기 내부에 가압용 가스 용기가 내장되어 있어, 레버를 당기면 가압 가스 용기로부터 소화기 내부에 가스가 충전되어, 사이폰관으로부터 압력이 도망치고, 소화제와 함께 호스 에서 방출된다.

가압식 소화기에서는 레버를 당긴 순간이 최대 압력이 되어 1.2MPa까지 가압하여 소화제를 방출한다. 소화기 바닥이 열화되면 가스 압력은 사이폰 튜브가 아닌 바닥에서도 빠져 나가려고합니다. 바닥에 균열이나 균열이 있으면 거기에서 고압 가스가 도망치고 소화기가 상부로 튀어 올라간다.

옥외에서 장기간에 걸쳐 보관되고 있던 소화기는, 지면에 접하고 있는 부분이 가장 부식하기 쉽고, 사고의 리스크는 매우 높다. 최근에는, 가압식의 위험성을 완화하고, 안전성이나 조작성을 향상시킨 「축압식 소화기」가 개발·판매되고 있다.

축압식 소화기의 특징

축압식 소화기는 가압식 소화기처럼 순간적으로 고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시 0.98Mpa의 압력으로 가스를 충전해 두고, 레버를 당긴 순간도 같은 압력 그대로 가스를 방출한다.

내압이 순간적으로 높아지는 가압식과 달리, 소화기 본체의 손상시에는 가스가 누설되어 압력 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조작시에 바닥이 빠져 튀어나온다는 사고에는 이어지지 않는다.

축압식 소화기의 본체가 부식된 경우, 손상된 부분으로부터 가스가 빠져 버리기 때문에, 소화제 방사에 필요한 압력을 확보할 수 없다. 본체에 부속되어 있는 압력계로, 소정 압력이 확보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일상 관리를 행한다.

축압식 소화기는 생산 비용이 높기 때문에 보급수가 적지만, 안전성은 가압식 소화기와 비교하여 양호하다. 많은 소화기 사고가 방치된 가압식 소화기에 의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소화기를 설치하는 경우, 축압식 소화기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단, 축압식 소화기라면 장기간 점검 없이 방치하는 것은 엄금이며, 소방법에 정해진 법정 점검을 실시해, 소화기 본체나 압력, 소화제의 성능이 건전한지를 정기적으로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기 처분 방법

불필요해진 소화기나 내용연수가 경과한 소화기는 일반쓰레기로 폐기할 수 없다. 판매한 전문점이나 소화기 폐기를 할 수 있는 전문업자에게 유료로 폐기를 의뢰해야 한다. 오래된 소화기를 버리는 경우에는 신품 소화기를 구입하여 소화기를 인수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업체도 있다.

소화기는 대부분이 재활용되고 재자원화율 90%를 넘고 있다. 분말 소화제는 재생되어 새로운 소화제의 원료로 하거나 비료 원료로서 활용된다. 용기를 구성하고 있는 스테인리스나 철, 알루미늄은 모두 재이용 가능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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